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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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서해바다 최북단 섬, 백령도 소식- 백령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남-북한 간에 긴장이 조성될 때면 가장 먼저 주목 받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백령도’인데요. 백령도에 대한 바깥의 시선과는 달리 5500여명의 백령도 주민들은 오히려 한국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 ‘백령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도성민기자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