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수 나선 탈북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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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여름방학을 아주 의미 있게 보내고 있는 6명의 탈북대학생들 소식입니다. 누구보다도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또 탈북청년들 사이에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인데요. 지난 2일 아침, 보다 넓은 세상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커다란 여행가방을 들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도성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