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의 낭만, 자동차 극장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뜨거웠던 한 낮의 열기가 식은 여름날 밤, 자동차를 타고 야외로 나가 대형 화면을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관. 바로 Drive-in Theater, 자동차 극장입니다. 한때 자동차극장은 미 전역에 퍼져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다 사라지고 찾아보기 힘든데요, 하지만 일부 자동차극장은 여전히 남아 옛 추억을 간직한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그런가하면 미국에서는 최초로 미국립청소년관현악단이 창단됐는데요, 과연 어떤 학생들이 미국을 대표하는 관현악단으로 뽑혔을까요? 첫번째 리허설이 열렸던 뉴욕을 찾아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