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55명의 휴전선 155마일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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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여름방학을 아주 의미 있게 보낸 한국의 학생들 소식, 전해드립니다. 올 여름 한반도 중부지방은 유난히 많은 비가 내렸었는데요. 더위와 세찬 비를 맞으며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강화도 연미정까지 휴전선 155마일을 횡단하는 8일간의 대장정에 155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했습니다. 서울에서 도성민기자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