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스피치강사, 김미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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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비결은 ‘할 수 있다 ‘해 보겠다’는 ‘자신감’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꼭 서울말, 표준말이 아니어도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할 수 있다면 한국사람들과의 소통도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는 이 사람. 부산 YWCA 하나센터에서 선임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탈북자들의 열린 대화를 강조하는 공감스피치강사! 30살 김미영씨가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