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만든 '통일약과', 백령도 군인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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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통일의 기원을 담아 만들어내는 북한 개성지방의 전통약과가 한국의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 군인들에게 전해졌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추석을 앞두고 두고 온 고향과 가족을 생각하는 탈북자들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한국의 젊은 군인들을 위해 만든 특별한 추석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