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 교사 출신 북한인권운동가 박광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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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 박광일씨. 북송재일교포의 자녀로 함경북도 함흥에서 살았던 박광일씨가 한국 영상물을 봤다가 탈북자가 됐다. 김형직 사범대를 졸업하고, 함흥에서 교원을 했던 박광일씨.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북한인권활동가로, 한국 청소년들에게 북한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광일씨의 한국정착 이야기 그 첫 번째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