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치기'를 보존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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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구슬치기 해 본 기억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미국에서도 구슬치기는 추억의 놀이가 됐죠. 하지만 미 남부 지역에선 구슬치기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요. 직접 구슬을 만들고, 구슬치기 전국 대회까지 여는 등 여간 열성적인 게 아닙니다. 그런가 하면 미 서부 로스앤젤레스 해변에서는 카약을 타고 해안 청소에 나선 자원봉사대가 있습니다. 잔잔한 바다에서 운동도 하면서 환경 보호 활동도 하는 봉사자들을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