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저자 신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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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고 있는 신은미씨는 2011년 북한을 처음 방문했다. 보수적인 기기독교 가정에서 나고 투철한 반공교육을 받고 자라나 북한 방문은 달나라 여행보다 더 낯설게 생각했던 신은미씨는 그러나 다섯차례의 북한 방문을 통해 북한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됐다고 한다.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라는 책을 쓰기도 한 신은미씨는 지난 9월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