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뉴욕 상인들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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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차 유엔총회가 뉴욕에 위치한 유엔본부에서 열렸습니다. 유엔총회라고 하면 세계 지도자들의 연설이나 심각한 회의상황이 늘 보도되지만 유엔본부 밖의 분위기는 총회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유엔총회가 대목이라는 뉴욕 상인들의 싱글벙글한 모습을 만나봅니다. 그런가 하면 미 국무부에서는 무슬림 국가 학생들에게 미국 체험의 기회를 주는 YE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국무부의 지원으로 미국에 온 학생들은 1년간 미국인 가정과 함께 살며, 미국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미국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YES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을 찾은 무슬림 학생들을 만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