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아빠 위한 '뉴욕 아빠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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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여성들의 수입이 높아지면서 아내가 일을 하고 대신 남편이 집에서 살림을 하는 전업주부 아빠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뉴욕에서는 전업주부 아빠들의 육아를 돕기 위한 ‘뉴욕 아빠 교실’까지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워싱턴 디씨에서는 청각장애인들이 직원으로 일하는 대형 식당가가 생겼는데요. 청각장애를 가진 손님들이 몰리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청각장애인들에 의한 식당가, 유니온 마켓을 만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