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소녀들의 성인식 '퀸세아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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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를 마치고 성인으로서 인정을 받는 날인 성인식. 중남미 나라들에서는 소녀들이 15살이 되면 ‘퀸세아네라’라는 성인식을 갖는데요. 미국에서 살아가는 중남미계 미국인들은 고유의 전통에 미국적이고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 좀 더 화려하고, 성대한 퀸세아네라를 치른다고 합니다. 퀸세아네라를 준비하는 소녀들을 만나러 LA로 가보죠. 그리고 미 중서부 미주리주에서는 기찻길이 자전거길로 변신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고 하는데요. 방치돼 있던 철로들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미주리주 케이티 트레일을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