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탈북자들 통일학교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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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섭니다. 오늘은 서울에 살고 있는 고령의 탈북자들의 문화예술발표회-통일학교의 수료식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통일학교는 3.8선 북쪽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이 주축이 된 행정기관 이북5도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는 문화학교인데요. 1년에 2차례 탈북자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교실을 열고 있는 통일학교가 가을학기 수강생들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발표회를 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