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교생들 탈북 청소년 지원 다큐멘터리 화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섭니다. 오늘은 중국에서 만난 한 탈북소녀를 한국까지 무사히 데려온 한국 고등학생들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평소 북한인권문제에 관심이 많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의 동아리 ‘투포원 (Two for One)’ 소속 학생들인데요. 2년전 북한과 중국의 국경지대로 답사를 나갔다가 또래의 탈북소녀를 만나게 됐고, 친구가 된 탈북소녀의 한국행을 돕게된 1년여간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도성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