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잘린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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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대 퍼스트레이디들 가운데는 대통령을 지낸 남편보다 더 평가가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39대 지미 카터 대통령의 부인 로잘린 카터가 대표적인데요. 로잘린 카터는 매주 각료회의에 참석하고 남편의 주요 조언자 역할을 하면서 대통령 부인의 정치 활동 기준을 새로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