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학생 예비대학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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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서. 오늘은 오는 3월부터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탈북자들을 위한 예비대학의 수료식 소식입니다. 사선을 넘어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에게 한국에서 대학생이 된다는 것은 참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일일 텐데요. 설레고 기대하는 마음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이 많은 탈북자들을 위해서 대학생활을 미리 배워보는 탈북예비대학이 열렸고 지난 24일 모든 과정을 마친 탈북자들을 위한 수료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도성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