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청소년 이어주는 '통통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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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서, 한국의 청소년들과 탈북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을 심어주기 위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에 잘 정착한 탈북민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했는데요 서울에서 박은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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