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방의 때를 준비하는 노동학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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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들과 남한 학생 40여명이 강원도 태백시 예수원 삼수령 목장에서 더불어 함께  땀을 흘리며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소식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