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위드유' 탈북청년합창단 강원철 사무국장] 미국서 열린 ‘통일된 나라’ 공연

가수 이승철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with-U)'가 지난달 29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하버드대 '메모리얼 처치'에서 가진 자선공연 '통일된 나라(One Nation)'에서 통일송 '그날에'를 합창하고 있다.

한국 내 탈북 청년들로 구성된 합창단 ‘위드유’ (With-U)와 가수 이승철 씨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통일된 나라’ 란 주제로 공연을 펼쳤습니다. 통일 노래인 ‘그날에’와 ‘홀로 아리랑’ 등을 불러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는데요. ‘위드유’의 강원철 사무국장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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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디오 듣기] '위드유' 탈북청년합창단 강원철 사무국장

문) 아주 특별한 공연을 하고 돌아오셨던데요. 어떤 공연이었고 어떻게 이뤄지게 됐는지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문) 미국에서는 몇 곳에서 공연을 했고, 또 미국 공연을 기획하게 된 특별한 이유나 목적이 있다면?

문) 미국 공연 당시 분위기나 관객들은 반응은 어땠습니까?

문) 공연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을 것 같은데요.

문) 탈북청년 합창단 With-U, 어떤 학생들로 이뤄졌는지 궁금합니다. 합창단원들에 대해 소개를 좀 해주시지요.

문)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