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호주 케언즈에서 이틀간의 회의를 마쳤습니다.
21일 공동선언문에서 대표들은 경기 회복을 위해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글로벌 인프라 이니셔티브’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들은 또한 조세회피 방지책 마련을 논의했습니다. 호주 대표는 기업들이 수익을 낸 곳에서 세금을 내도록 세계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11월에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립니다.(끝)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