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트레인' 탈북청소년들의 철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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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서, 한국철도공사 공항철도에서는 철도를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철도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열고 있는데요. 지난 9월 30일에는 탈북청소년들을 초청했습니다. 서울에서 박은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