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이동주택 만들어주는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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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노숙자들을 위해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들여 멋진 집을 만들어주는 예술가가 있습니다. 비록 조그마한 이동식 간이 주택이지만 있을 건 다 갖추고 있어서 노숙자들이 무척 만족해한다는데요.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로 가서 만나보죠. 워싱턴 DC의 한 공원에서는 일요일마다 북 연주가들이 모이는 일요 북 모임이 열리고 있습니다.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 북 모임은 처음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주를 이뤘지만, 이제는 다양한 민족의 북 연주가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