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6일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터키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한 여성이 인구 밀집 지역인 술타나흐메트 지구 경찰서에 들어가 폭탄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관 2명이 다쳤습니다.
아직까지 이번 공격을 벌였다고 시인하는 단체나 개인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스탄불 술타나흐메트 지구는 블루 모스크와 아가 소피아 박물관을 포함해 유적지들이 있어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