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0개 주를 가다: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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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주는 어디일까? 바로 '알래스카'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해 미국 50개 주 18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삶의 목적과 대인관계, 재정상태 등 5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알래스카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온통 하얀 눈밭에 춥디춥기만 할 것 같은 땅. 러시아로부터 헐값에 사들인 알래스카는 이제 미국에 없어서는 안될 전략적 요충지이자 사람들의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