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NGO 활동, 탈북인권운동가 주찬양 (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지난 2011년 한국에 정착한 주찬양씨. 북한인권개선을 위해 움직이는 국제인권단체 소속으로 일하는 활동가다. 대학진학에 앞서 한국사회를 알아가고, 해보고 싶었던 일을 이루면서 세상경험을 쌓아가던 주찬양씨. 북한주민의 인권보장을 위해서 일하는 다른 나라 사람들을 만나면서 지금의 일을 시작하게 됐다. 꿈을 간직하고 희망이 일구며 살다보면 언젠가 꿈이 이루어질 날이 찾아올거라 말하고 싶다는 주찬양씨. 고향 친구들과 고향집 이웃들이 함께 새로운 세상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