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일도 ‘밥피스메이커’ 공동대표] '밥'으로 남북통일 이루는 평화통일운동 출범

지난 3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밥피스메이커 운동 출범 기자회견에서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가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남북한 국민이 한 자리에서 얼굴을 맞대고 밥을 먹는 자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 서울에서 출범했습니다. 민간 주도 평화통일 운동인 ‘밥 피스메이커’의 최일도 공동대표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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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디오 듣기] '밥피스메이커' 최일도 공동대표


문) 남북한이 함께 밥을 먹는 평화통일 운동인 ‘밥 피스메이커’, 이름부터 범상치 않다는 느낌이 드는데 먼저 어떤 운동인지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문) 기획 의도 자체가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문) 이 운동은 ‘밥을 함께 먹는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남북한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문) 며칠 후면 광복 70주년인데요, 이 ‘밥 피스메이커’ 역시 8월에 여러 행사를 계획하고 있던데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문) 북한의 어떤 반응을 예상하시는지, 또 이 운동이 얼어붙은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시는지?

문) 앞으로의 활동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