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보인다: 느릅나무 껍질 국수 공장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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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지만 북한에서, 특히 평안도 지역에서는 느릅나무 껍질로 만든 국수를 자주 먹는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는 느릅재기 국수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탈북자 김형수씨와 친분이 있는 동료 탈북자 한 명이 한국에 이 느릅나무 껍질로 만드는 국수 공장을 열었다고 하죠. 탈북자 김형수씨, 국수의 가격과 판매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사업 전망 등을 알아보기 위해 직접 공장을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을 느릅나무 껍질로 만드는 국수 공장으로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