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통일미래연대 최현준 대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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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아침이면 서울과 수도권 일대로 축구를 하러 나서는 사람이 있다. 올해 정착 8년차인 탈북자 최현준씨다. 서울 구로구에 ‘통일미래연대’라는 탈북단체 사무실을 열고 있는 최현준씨는 탈북청년들과 함께 축구를 하며 미래 통일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최현준씨의 한국 정착, 그 첫번째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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