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데니스 블레어 전 미 국가정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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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핵무기 소형화를 이룰 것으로 본다고 데니스 블레어 전 미 국가정보국장 (DNI)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미국과 동맹국들에 핵 공격을 감행하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무서운 보복이 있을 것을 북한도 알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블레어 전 국장은 해군 제독 출신으로 지난 1999년부터 3년 간 태평양사령관으로 근무했고, 오바마 행정부에서는 국가정보국장을 지냈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