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시리아 접경서 자폭 테러…5명 사망

레바논 동부 시리아 접경 카 지역. (자료사진)

레바논 동부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5명이 숨지고 15 명이 다쳤다고 레바논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레바논 당국은 오늘 (27일) 오전 카 지역에서 3명의 자살폭파범들이 폭탄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이번 공격을 시인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레바논은 이웃 시리아의 내전에 관계된 반군의 공격으로 계속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