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찰스 김 (3) '세탁물 관리 수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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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입니다. 지난주부터 2008년에 미국에 입국한 찰스 김 씨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이번 시간에는 챨스 김씨 부부의 사업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