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데이비드 김 (6) '미국 옥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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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입니다. 러시아 요리사 출신 50대 탈북남성 데이비드 김 씨의 이야기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여섯번째 사연 장양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