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김마태 (1) ‘머물 수 없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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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입니다. 이번 주부터 소개해드릴 탈북자는 황해도 해산에서 온 40대 남성 김마태 씨의 이야기입니다. 미국 중서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오늘 첫 번째 사연은 김 씨의 탈북 이야기입니다. 장양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