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김마태 (3) ‘나는 사찰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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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입니다. 미 중서부 시카고에서 살고 있는 김마태 씨의 세 번째 사연을 소개해 드릴 차례인데요, 장양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