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김마태 (6) '꿈 많은 여고생 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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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입니다. 미 중서부 시카고에서 살고 있는 김마태 씨의 사연,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 김 씨와 함께 탈북한 김 씨의 딸 해미 양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장양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