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미 국무 "무고한 자국민 공격 나라에 맞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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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10일 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회의에서 자국민을 공격하는 나라들에 맞서겠다는 미국의 새로운 의지를 밝혔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다른 G7 장관들과 함께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나치에 의해 학살 당한 500명의 민간인들의 희생을 기렸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 어디에서건 무고한 이들에 대해 범죄를 저지르는 자들에게는 모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자국민에 대해 화학무기 공격을 가한 시리아 정부군에 미국이 미사일 공격을 가한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해석하고 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12일 러시아를 방문하기에 앞서 G7 국가들로부터 미국의 시리아 정부군 공격에 대한 지지를 구하고 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 대한 지원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