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이 있기까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을 소개해드리는 '인물 아메리카'입니다. 오늘은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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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축음기, 건전지 등 현재 지구상에 사는 사람치고 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만큼 많은 것을 만들어낸 토머스 에디슨. 그가 발명하고 개량한 것은 자그마치 2천332개, 그 중 발명특허를 갖고 있는 것만도 1천93개에 달한다.
학력이라고는 초등학교 3개월밖에 안된 그였지만 천부적인 재능과 지칠줄 모르는 노력으로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에디슨은 자신의 발명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기업의 모태가 되는 여러 가지 사업도 벌였다.
에디슨은 학자적인 이론을 갖고 있지는 못했지만 수 많은 연구와 발명으로 미국을 응용기술면에서 세계 최고의 국가로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