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정애민 (5) '우리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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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입니다. 미 중서부 시카고 시에서 살고 있는 정애민 씨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정 씨의 다섯 번째, 마지막 사연입니다. 장양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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