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화성-12' 신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4일 새로 개발한 지대지 중장거리 전략 탄도미사일 '화성-12'의 시험발사에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했다. 김 국무위원장이 발사에 앞서 발사대에 장착된 화성-12 미사일을 보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4일 새로 개발한 지대지 중장거리 전략 탄도미사일 '화성-12'의 시험발사에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왼쪽)이 발사를 앞두고 각도가 세워진 화성-12 미사일과 발사대를 보고 있다.
북한은 지난 14일 새로 개발한 지대지 중장거리 전략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의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했다. 화성-12 미사일이 불꽃을 내뿜으며 최대 고각으로 발사되고 있다. 북한에 따르면 미사일은 최대 정점고도 2천111.5km까지 상승 비행해 거리 787km 공해 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에 떨어졌다.
북한이 지난 14일 새로 개발한 지대지 중장거리 전략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의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했다. 발사된 미사일이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4일 새로 개발한 지대지 중장거리 전략 탄도미사일 '화성-12'의 시험발사에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 지휘관들과 시험발사 장면을 지켜보는 가운데, 책상에는 '<<화성포-12>> 형 시험사격략도'라는 제목의 지도가 놓여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4일 새로 개발한 지대지 중장거리 전략 탄도미사일 '화성-12'의 시험발사에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사일 발사 부대 군인들에 둘러싸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