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북한] 북한 6차 핵실험

지난 3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관계자들과 6차 핵실험 결정을 논의하고 있다.

평양 시민들이 6차 핵실험 관련 소식을 대형 화면으로 시청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실험을 승인하는 친필 사인이 나오고 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3일 보도했다. 뒤에 세워둔 안내판에 북한의 ICBM급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화성-14형'의 '핵탄두(수소탄)'이라고 적혀있다.

평양 시민들이 미래과학자거리에서 6차 핵실험 소식에 환호하고 있다.

한국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ICBM 수소탄 실험 성공 소식을 보도하는 TV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한 지난 3일 한국 기상청의 이미선 지진화산센터장이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발생한 인공 지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일본 도쿄 거리의 대형 화면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한 TV 뉴스 보도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