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국인입니다 오디오] '남매 통역사' 타밈 알말리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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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역경을 뒤로하고 이제는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며 살아가는 난민들의 이야기, ‘나는 미국인입니다’. 이라크에서 미국인 단체를 위해 일했다는 이유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던 타밈 알말리키 씨와 동생 알리 알말리키 씨. 이들 남매가 난민신분으로 미국에 오게 된 데는 ‘이라크의 미래’라고 불렸던 남동생 하이더 씨의 죽음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