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메리카] '미국 정치에 돌풍을 일으키다' 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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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최초 한인 하원의원 론 김, 2012년 아시안에게는 유리천장이라 여겨졌던 미국 정치계에 당당히 입성했고 지금까지 3번의 당선으로 사람들과 언론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물입니다. 가난한 이민자의 아들로 미국 생활을 시작했고, 하루도 쉬지 못하고 일하는 부모님을 보면서 언젠가는 힘 있는 사람이 되어 가난하고 소외당하는 사람들을 도와야겠다는 꿈을 키웠던 소년. 그는 오늘 정치인이 되어서 자신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불공평과 차별 앞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싸우는 한인 정치인 론 김을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