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정상회담 5~6월…볼튼 업무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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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성향으로 대북 선제타격론을 거론해온 존 볼튼 신임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9일 취임한 가운데 백악관은 미북 정상회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내각회의에서 “북한과 계속 대화 중”이라면서 정상회담이 5월이나 6월초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취재: 박승혁 / 영상편집: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