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남북 정상회담 “평화와 번영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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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의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백악관은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진전 이루길 희망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회담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미북회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직 백악관 관료는 “한국은 북한으로부터 구체적인 비핵화 약속을 받아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취재 : 박승혁 / 영상편집 : 조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