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 개선 위한 ‘대규모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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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자유주간 맞아 열린 서울역 광장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을 호소하는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인권 개선이 다뤄지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나왔고, 기도회에 참여한 대북 단체들은 북한 주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판문점 선언에서 중단하기로 한 전단 살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김카니 / 영상취재: 김형진 / 편집: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