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정상 두번째 만남은 미국 견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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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7~8일 중국 다롄을 전격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동했습니다. 40여일 만에 다시 이뤄진 김 위원장의 방중에 대해 미국 전문가들은 미북 정상회담에 앞서 중국의 지원을 얻으면서 미국을 견제하려는 목적이 담겼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취재: 조은정 /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