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북회담 장소 사흘 내 발표, 판문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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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북 정상회담 장소로 “비무장지대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에서 미북 회담 개최를 선호했으나 참모들은 한반도 밖의 장소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과 한국 정상은 오전에 전화 통화를 하고 이날 새벽 북한의 미국인 억류자 석방은 미북 회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얘기를 나눴습니다. (취재: 박승혁 / 영상편집: 조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