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켜볼 것"...백악관 "취소되면 최대압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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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16일 북한 김계관 외무성 1부상이 미북 정상회담 취소 가능성을 거론한 성명과 관련해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 볼튼 국가안보보좌관은 완전한 비핵화라고 회담의 목적이라는 원칙을 거듭 강조했고,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충분히 예상됐던 일이라면서 회담이 취소되면 대북 최대 압박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취재: 조은정·박승혁 / 영상편집: 조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