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송환 요구는 남북 관계 주도권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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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의 대외 활동 차단 요구와 탈북 종업원 송환 요구는 남북 관계에 있어 북한의 지렛대를 높이려는 북한의 의도라고 미국 내 전문가들이 분석했습니다. 특히 북한 체제 비난을 한 태영호 전 공사의 발언은 미북 정상회담에 앞서 북한에 부담이 됐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취재: 김카니 /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