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회담, '돌파구' 되긴 어려워...미한 입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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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에 이어 미북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진행될지 안 될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실무진이 사전 점검 작업을 위해 이번 주말 싱가포르로 이동할 예정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개최 여부를 “다음주에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반도 전문가들은 “미북 회담 결과를 전망하기가 한층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취재: 박승혁 /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